05/08/2012

vulnerable never becomes adorable, but unbearable

i blame on you.
i blame everything on you.
even though i know it's nothing related with you at all.
you were just happened to be there.

just because i cannot blame on myself even though i know

once i told my friend that i will do what ever it takes to protect myself from being hurt.
yes protect myself.
the shield i am putting on to blind myself,
to make all illusion and be calm for some randomly appearing moments.

still i cannot leave myself crying.
cause vulnerable never becomes adorable, but unbearable.

너를 탓한다.
모든 것은 너때문이라고 너를 탓한다.
그저 넌 거기 있었고 아무 상관없지만 그래도 난 네가 밉고
너를 탓하고 있다.


나를 미워하고 탓할 수 없기 때문에.


언젠가 친구에게 상처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해 난 무엇이든 할 거라고 말 한 적이 있다.
보호하기 위해.
그 안전장치는 나를 장님으로 만든다.
환영과 예측할 수 없이 나타났다 사라지곤 하는 평온을 만든다.


하지만 아직도 나를 울게 내버려둘 수 없다.
약한 것은 아름답지 않다. 그저 견딜 수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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